승장 김학범 감독,'좋은 경기했습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1.23 00: 35

 한국이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의 역사를 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밤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서 끝난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후반 김대원(대구)과 이동경(울산)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김학범 감독이 호주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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