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원 출신 이한결, 남도현의 첫 번째 팬미팅 티켓이 8,000석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한결, 남도현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두 사람의 첫 번째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됐다.
지난 1월 이한결, 남도현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트 수 2억 5천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에 1억 하트 달성 공약으로 팬미팅 개최를 내세웠던 바. 이어 2억 하트 달성 공약으로 팬 콘서트 개최를 내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결국 1억 하트 달성 공약인 팬미팅 개최를 실천한다고 알리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한결, 남도현은 현재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첫 번째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에서는 그 동안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는 물론 특급 팬 이벤트까지 준비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이번 팬미팅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완벽하게 준비해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 는 오는 2월 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1시와 오후 6시 총 2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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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켓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