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은비가 ‘성형설’에 대해서 “살 뺀 것”이라고 직접 반박했다.
강은비는 23일 자신의 SNS에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짧은 영상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강은비는 “양악이든 턱이든 모든 성형 안 했다고. 어차피 이렇게 생긴 거 이렇게 살 거라고. 답답하다. 살 뺀거라고”라고 글을 남겼다.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성형 의혹에 대해서 직접 사실이 아님을 밝히면서 루머가 확산되는 것을 막고 있다.
강은비는 앞서 지난해 9월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한 달 만에 11kg 다이어트해서 급 얼굴살이 없어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
강은비는 연기자 출신으로 BJ로 활약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강은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