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건넸다.
C9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윤하, 이석훈, 시적화자, CIX, 금동현, 시그니처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친필 사인 및 설 인사 메시지를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윤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원하는 일 전부 이루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석훈은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한 한 해 보내길 기원한다”고 훈훈한 설 인사를 남겼다.
주니엘에서 본명으로 활동하는 서아와 싱어송라이터이자 대세 프로듀서인 도코가 만든 새 듀오 시적화자는 “벌써 1월이 마무리되어간다. 2020년에는 행복만 가득한 한 해 되길 기도한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데뷔 후 대세 보이그룹으로 떠오른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다섯 멤버 또한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가득 담은 설 인사를 각각 전했다. 특히 배진영은 “새해 복 많이 받고 내 사랑도 다 가져가요”라고 애교 섞인 귀여운 인사말을 남겨 눈길을 끈다.
금동현은 “올해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금동이가 될 테니까 많이 응원해달라”며 다부진 새해 각오를 밝혔다. 오는 2월 4일 정식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시그니처 일곱 멤버 역시 또박또박 작성한 손 글씨로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한편, C9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2020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