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공개됐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카락을 묶을 정도로 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던 건후가 시원하게 머리를 자른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건후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호, 안나 부부는 최근 나은과 건후 남매의 동생을 품에 안았다. 이에 지난 2018년 8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나은, 건후 가족은 잠시 '슈돌'을 떠나게 됐다. /mk3244@osen.co.kr
[사진] 안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