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영화 '히트맨'에 대해서 소개했다.
권상우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히트맨'의 감독과 제작사 대표가 흥행이 안되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며 "그래서 은퇴시키지 않기 위해서 설 연휴 당일에도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감독과 제작자의 흥행 목표치가 아주 높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감독님은 냉정하게 1200만을 보고 있다. 저희가 자제를 많이 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권상우는 '히트맨'을 종합선물세트라고 소개했다. 권상우는 "애니메이션도 있고 코미디도 있고 액션도 있는 종합선물세트다"라고 밝혔다.
'히트맨'은 지난 22일 개봉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