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맷 데이먼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재회한다. 영화 ‘포드 v 페라리’(2019) 이후 다시 한 번 협업하게 된 것.
22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는 맷 데이먼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다시 함께 영화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돈 윈슬로가 쓴 소설 ‘포스’를 영화화 한다. 이 작품은 경찰을 주인공으로 삼아 미국 뉴욕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인종과 계급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맷 데이먼은 영화 ‘포스’에서 뉴욕 형사 데니 멀론 역을 맡는다.
데이비드 마멧이 각본의 초안을 썼었는데,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작가 스콧 프랭크와 함께 시나리오를 수정한다. /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