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귀여운 설 인사를 했다.
블랙핑크는 24일 공식 SNS에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라요. 사랑해요 블링크"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블랙핑크는 각기 다른 색깔의 한복을 입고 손을 앞으로 곱게 모았다. 단정한 한복을 입고 같은 포즈를 한 블랙핑크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블랙핑크는 최근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하면서 새 앨범 작업에 공을 들이는 중이다. 지난해 세계를 강타한 'Kill This Love'를 이을 블랙핑크의 신곡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