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5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해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24일 935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설 인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설 인사 플래카드를 들고 훈훈함과 아름다움을 뽐내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신주아, 윤선우, 신수호, 권화운, 이시원, 박주현, 안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와, 환한 미소로 마음 따뜻해지는 인사를 건내는 모습이다.
지난해 935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닥터 프리즈너’, ‘내사랑 치유기’, ‘빙의’, ‘신입사관 구해령’, ‘의사요한’, ‘왜그래 풍상씨’,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여름아 부탁해’, ‘스토브리그’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뭐든지 프렌즈’, ‘1박 2일 시즌4’, ‘나혼자 산다’, ‘아는형님’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숨겨왔던 발군의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0년에도 드라마 및 예능 출연 소식을 알리며 대활약을 예고한 바. 935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만들어 갈 2020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watch@osen.co.kr
[사진] 935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