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군 복무 중에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형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요즘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올해는 모두에게 무탈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해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베레모를 쓴 박형식이 워머를 두르고 셀카를 찍고 이쓴ㄴ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전하는 박형식의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해 6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박형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