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엑스(XX)' 하니,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이 팬들에게 설 인사를 남겼다.
플레이리스트는 24일 저녁 공식 SNS에 "'엑스엑스' 배우들 설날인사 보고 갈 러플리?"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플레이리스트 신작 '엑스엑스'의 주연 4인방 배인혁, 황승언, 하니, 이종원이 팬들에게 설 연휴를 맞아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은 주연 4인방의 모습이 도도한 매력을 더했다.
네 사람 모두 "안녕하세요 러플리 여러분"이라며 입을 모아 인사한 가운데, 배인혁은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라고 운을뗐다. 이어 하니는 "저희 '엑스엑스' 1, 2회가 V라이브에 공개됐다고 하는데 아직 못 보셨나요?"라며 출격 소식을 알렸다.
또한 이종원은 "괜찮습니다. 오늘(24일) 밤 12시 50분에 MBC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며 방송 소식을 알렸다. 그가 "1. 2회 연속 방송. 이것도 놓치실 것 같다고요?"라고 덧붙이자, 황승언은 "걱정마세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에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실 수 있거든요"라며 팬들에게 '엑스엑스' 시청을 당부했다.
끝으로 하니는 "저희 '엑스엑스' 세번 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재치있게 설맞이 인사와 시청을 동시에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엑스엑스'는 스픽이지 바에서 일하는 업계 최고 바텐더가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자신의 과거 사랑에 대한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