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팬들에게 설 인사를 남겼다.
트와이스 멤버 모모는 24일 저녁 공식 SNS에 "원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하자! 즐거운 설날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모모가 한쪽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반만 드러난 눈빛과 시선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모모의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모모는 머리를 반묶음으로 올린 채 관능적인 시선을 보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을 발표하며 동명 타이틀 곡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연말 각종 시상식으로 팬들을 만났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