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밤비’가 라이브 액션으로 리메이크 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영화매체 버라이어티는 작가 제네바 로버트슨-드워렛, 린제이 비어가 ‘밤비’의 각본을 맡고, 크리스와 폴 와이츠가 ‘밤비’의 제작을 맡는다고 전했다.
‘밤비’는 아기사슴 밤비가 어른으로 성장해 고난을 무릅쓰고 숲속 친구들을 지키는 과정을 그린다.
라이브 액션 ‘밤비’는 ‘정글북’(2016)과 ‘라이온 킹’(2019)의 리메이크에 사용된 것과 같은 사실적인 CGI를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재 월트 디즈니는 ‘피노키오’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도 라이브 액션 영화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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