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경은 25일 자신의 SNS에 “2020년엔 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는 박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경은 훈훈한 매력으로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경은 앞서 지난해 11월 자신의 공식 SNS에 몇몇 가수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나도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은 그를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제로 고소한 상태다.
박경은 관련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군 입대를 연기했다. /seon@osen.co.kr
[사진]박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