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설날을 맞이해 분홍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송가인은 25일 "여러분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한복을 맞춰 입은 송가인이 손하트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가인은 단아하고 우아한 한복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된 KBS1 '국악한마당'에는 송가인의 조카가 깜짝 출연했던 바, 송가인은 "저희 조카들이 국악한마당에 출연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욤"이라고 덧붙이며 조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설 특집 2020 송가인 콘서트 ‘고맙습니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