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부인과맛집 #조리원맛집 사실 아직 조리원입소 전 병실인데요, 식사가 너무 잘 나와요. 덕분에 #모유수유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일먹는미역국인데도안물려요 #맛 #건강 #두마리토끼를한번에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전화 받고 수유하러 #신생아실 #고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병실에서 병원 식사를 소개하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첫째 아이를 출산한 박슬기는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이어 박슬기는 "제 인생 최초 800개 넘는 댓글 처음 받아 봐요. 정말 너무 아파서 확인도 못 하다가 어제 저녁 보면서 울었잖아요. 많은 축하 인사와 응원 또 꿀팁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잘 먹고 회복 중입니다. 틈틈히 아가 사진과 함께 소식 전할게요!! #날잊지말아요"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한편 2016년 결혼한 박슬기는 지난 21일 결혼 4년 만에 건강한 첫째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