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설날 맞이 아들과 새해 인사.."'슈돌' 첫방은 2월 2일" [★SHOT!]

힙합 듀오 리쌍의 개리가 아들 하오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개리가 아들 하오에게 새해 인사를 해보라고 하자 하오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귀여운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개리는 2017년 4월 결혼 후 별다른 방송 출연 없이 가정에 충실하며 SNS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최근 3년만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방송 복귀를 알린 개리는 방송을 통해 아빠로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

개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방송은 언제냐는 팬의 물음에 "2월 2일"이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개리가 26개월 된 아들 하오 군과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