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귀여운 새해 인사를 건넸다.
사나는 25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설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사나의 매력이 돋보인다.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뉴어크, 시카고 미주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17개 지역 29회 공연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 중이다.
오는 3월 3~4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일본 데뷔 21개월 만인 작년 3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을 이뤄낸 뒤 1년 만에 다시 갖는 대규모 단독 콘서트다.
3월 7일과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TWICELIGHTS'의 피날레 공연으로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