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팬들에게 특별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25일 오후 공식 SNS에 “여자친구의 동생즈가 준비한 버디만을 위한 덕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자친구는 “버디는 여친이들의 영원한 벗이에요. 언제나 아리따운 여러분이라서 항상 다 괜찮은 거 알죠. 우리 모두 사랑으로 가득찬 경자년 만들어나가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비와 엄지, 유주는 각자 직접 쓴 새해 덕담을 들고 사랑스럽게 미소 짓고 있다. 한복까지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내달 3일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로 컴백한다. /seon@osen.co.kr
[사진]여자친구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