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열애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배우 정준과 김유지는 설 연휴에도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정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지를 만나면 꼭 해야 하는 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한 카페를 방문한 정준과 김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은 검은색 모자와 블랙 컬러의 패딩을, 김유지는 검은색 모자와 화이트 컬러의 패딩을 입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정준과 김유지는 테이블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양의 빵과 음료를 주문했다. 거울을 보며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등 즐거운 데이트 중으로, 정준은 김유지를 만나면 꼭 해야 하는 일로 “빵집 가기”를 꼽아 눈길을 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해외 선교도 함께 가고, 유튜브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