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뽀시래기 시절부터 ‘얼짱’으로 불렸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
구혜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추억을 소환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구혜선부터, ‘얼짱’으로 불렸던 시절의 모습 등이 담겼다. ‘모태 미녀’라는 별명처럼 구혜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들을 통해 구혜선의 성장을 엿볼 수 있다. 인형 같은 어린 시절을 거쳐 조금씩 성숙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장하면서 미모는 더욱 아름다워져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