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위해 폭풍 내조에 나섰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상우가 1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른 기사 사진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모두모두 #히트맨 보러 gogo~~”라는 글을 남겼다.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이다.
지난 22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가 ‘두번할까요’, ‘신의 한수: 귀수편’에 이어 ‘히트맨’까지 연달아 활약하자 누구보다 기뻐하며 열혈 응원하고 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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