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부터 운동하는 것까지 모든 것이 주목받으며 핫한 ‘대세’로 떠올랐다.
이혜성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증량의 길. 데드리프트, 운동스타그램, 헬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서 이혜성은 데드리프트를 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에스(S)라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혜성은 최근 방송에서 2016년 입사 후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새해를 맞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새해에 운동을 시작한 이혜성을 향해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리스펙 한다”, “운동도 잘하는 모습 놀랍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혜성은 최근 등산하는 것부터 과거 사진 등 일상 하나 하나, 방송에서 하는 말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현무와 공개열애를 시작한 후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혜성, 전현무 커플은 KBS 2TV ‘해피투게더4’, KBS 쿨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으로 인연을 맺으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1월 12일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 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가다 호감을 가지면서 연인이 됐다.
전현무가 여러 프로그램을 이끌며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인 만큼 그의 연인 이혜성에게 관심이 쏠리며 그의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KBS 2TV ‘편스토랑’에서 부모님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공개열애의 고충을 얘기한 것이 크게 이슈가 됐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전현무의 매력이 애교라는 것, 1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비결이 노메이크업이라고 밝히는 등 이혜성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