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이용진이 하승진의 재력을 폭로했다.
26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멤버들이 첫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221cm의 남다른 키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은 하승진은 “유튜브를 하고 있다. 장성규와 함께 유튜브 감성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때 이용진은 “하승진이 차를 4대 보유하고 있다. 말 그림이 그려진 차는 판매 예정이라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이용진은 멤버들의 정보를 모두 알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용진은 “멤버들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내게 물어보면 된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중고차 거래까지 알고 있느냐”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MBC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