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빗질만 해도 여신..코걸이 빼고 되찾은 우아美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26 18: 14

배우 한예슬이 매력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로 스위티 #mydailyroutine”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블랙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정성스레 빗질하고 있다. 
블랙 슬리브리스를 입은 까닭에 팔에 한 타투가 엿보인다. 앞서 그는 12개의 타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파격 금발과 다채로운 헤어 컬러를 자랑했던 그가 고혹적인 흑발로 변신해 다시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타투에 이어 코걸이 패션으로도 온라인을 들썩이게 했는데 이에 대해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위쳐'라는 게임에 예니퍼라는 캐릭터가 있다. 예니퍼에 빙의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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