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매력적인 민낯으로 수수한 일상을 뽐냈다.
26일 현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일상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그는 그린 컬러의 니트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한 채 핫핑크 토트백을 들고 있다.
특히 그는 허리를 75도로 숙인 채 턱에 손바닥을 댄 일관적인 포즈로 눈길을 끈다. 입술 뽀뽀를 보내는가 하면 허리를 굽힌 상태로 손가락 브이 자를 그리는 트렌디한 포즈다.
전신 사진도 매력적이다. 현아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본인만의 확고한 스타일로 여성들의 변치않는 워너비로 거듭났다.
셀카 사진 역시 팬들의 무한 클릭을 이끌고 있다. 짙은 화장을 지운 수수한 미모인데 청순하고 깜찍한 매력은 더욱 배가한다. 흠 잡을 데 없는 일상사진으로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든 그다.
한편 현아는 최근 남자 친구인 던과 수중키스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설 연휴에는 친동생을 SNS에 공개해 흐뭇한 남매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