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설 연휴를 휴양지에서 즐겼다.
김나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운데 너무 좋아ㅜㅜ”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꽃 샌들을 신은 그의 발가락만 담겨 있지만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기분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나희는 최근 발리로 떠나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다. 뜨거운 발리 햇볕을 온몸으로 맞으며 화려한 휴양지 패션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인 김나희는 지난해 5월 인기리에 종영한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넘치는 흥과 끼를 발휘하며 최종 TOP5에 올랐다.
그해 9월에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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