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던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30kg 감량에 성공했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신동은 3개월 전 자신의 모습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 올렸다. 3개월 전과 달리 지금의 신동은 날렵해진 몸과 날카로운 턱선 등이 인상적이다.
신동은 “3개월 30kg 감량”, “전에는 굶어서 요요, 이번에는 3끼 먹으니까 요요 걱정 없다”, “끝난 거 아니다”, “11kg 더 감량, 75kg 기대해달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직 다이어트가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타임리스’(TIMELESS)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