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진세연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지난 26일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에도 '하이에나' 촬영으로 화이팅하고 있는 주지훈 배우의 셀카가 도착했습니다"라며 "TV 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강은보 역으로 열연 중인 진세연 씨가 주지훈 배우와 '하이에나' 팀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는데요!! 그 인증샷을 키친 여러분께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주지훈과 진세연은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 지난해 선보인 MBC '아이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키이스트 측은 "주지훈, 진세연 두 배우의 훈훈한 동료애 오래오래 계속 되길요"라며 "첫 방송까지 한 달도 안남은 '하이에나' 윤희재 맞을 준비 하시면서 남은 설 연휴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JuJiHoon #간택 #마음이예쁘세연 #강은보 #은보여왕님 #아이템 #새해도지훈훈 #주지훈하세요 #주부편살 #온실속화초 #엘리트 #금수저 #윤희재 #새해시청률많이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지훈이 동료 진세연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촬영 중간, 멋진 슈트핏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지훈과 김혜수가 주연으로 나선 SBS 새 드라마 '하이에나'는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주지훈은 극 중 엘리트 변호사 윤희재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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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이스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