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났다.
야노 시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할아버지와 & 할머니 #hawaii #airport”라는 메시지와 함께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추사랑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이에 기대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세 사람 모두 하와이에서 만난 반가움과 애정이 얼굴 가득 넘쳐 흐른다.
추사랑 가족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추성훈의 아버지와 어머니 역시 이 프로그램 덕에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은 하와이로 이민을 떠나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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