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결혼 7주년을 만끽했다.
선예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빠르게지나가는시간들 #축하고마워요 #7thAnniversary”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과 찍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선예는 단정한 니트에 코트 패션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남편과 함께 스시 데이트를 즐기며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07년 원더걸스의 리더로 데뷔한 선예는 활동 중이던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에 골인했다. 걸그룹 최초의 유부돌이 된 것.
잠시 연예계를 떠나 캐나다에서 꾸린 가정에 집중한 선예는 2015년 7월 원더걸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그러던 2018년 폴라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복귀 시동을 걸었으나 셋째의 출산으로 여전히 가정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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