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가 영화 '히트맨' 100만 흥행에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배우 황우슬혜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무대인사 중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추운데 따뜻이 챙기세요!! #히트맨 #100만돌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우슬혜가 '히트맨' 배우들과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우슬혜는 권상우, 정준호 등과 '100만' 카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황우슬혜는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히트맨'에서 준(권상우 분)의 아내 미나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개봉 첫주 누적관객수 114만 명을 돌파하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줬고, 설 연휴 한국 영화 중 전일 대비 가장 높은 관객 상승률을 기록하는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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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우슬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