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5관왕을 달성한 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에일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 빌리 아일리시. 너의 해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에일리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빌리 아일리시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또한 에일리는 이날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해 팝스타들의 공연을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하고 “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가우네”라는 글을 남기고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펼친 릴 나스 엑스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의 신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보컬 앨범을 수상하며 5관왕을 휩쓸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에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