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U-23 대표팀이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4번째 도전 끝에 AFC U-23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 예선도 전체 1위로 통과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올림픽 예선에서 우승한 것은 1996년 애틀란타 대회 이후 24년 만이다.
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