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연이 JTBC 새 프로그램 '터닝포인트' 단독 MC로 발탁됐다.
'터닝포인트'는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스타들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를 그려낸 인생 토크쇼로, 오는 2월 7일 첫 방송된다.
화려한 스타의 삶 이면에 감춰졌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질 '터닝포인트'는 건강 악화로 인해 제동이 걸린 스타들의 양질의 삶을 위한 특별한 건강제언까지 녹여, 이 시대에 필요한 인생 토크쇼 탄생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터닝포인트' MC로는 이지연과 개그우먼 장미화, 산부인과 전문의 황인철이 함께한다. 이지연은 프리랜서 선언 후 첫 단독 MC를 맡아 똑 부러지는 입담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항상 유쾌한 장미화와 주변을 웃음으로 물들이는 의사 황인철이 그 옆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한편 '터닝포인트'의 첫 번째 게스트는 배우 선우용여이다.
우리네 이야기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는 매주 금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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