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배성재의 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나다웠던 시간.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배텐’!”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게스트로 출연 중이던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하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배성재의 텐’ 제작진은 하차한 장예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에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방을 함께 하고, 치킨 사수에 진지하게 임하며, 모든 멤버와 특급 케미를 선보인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라며 “SBS 대표 아나운서로 지금처럼 과즙미 팡팡 넘치는 행보를 이어가 주길 ‘배텐’이 항상 응원합니다”고 적혔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SBS 파워FM ‘씨네타운’ DJ를 맡는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씨네타운’은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