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가 약 2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11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컴백 라이브 '젝다방 포 유'에는 젝스키스가 출연해, 앨범 제작 과정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젝스키스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올 포 유'로 지난 2017년 정규 앨범 '어나더 라이트(ANOTHER LIGHT)' 발매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김재덕은 컴백 소감으로 "새로운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이전 앨범보다 여러분과 소통도 많이 하고 V라이브도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래 전부터 앨범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었다. 드디어 만나게 돼서 정말 설레기도 하고 기쁘다.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은지원은 "연령대 불문하고 대중이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아무래도 젝키는 젝키만의 대중성이 있다. 대중성을 위해 만든 노래가 굉장히 많다. 이번 앨범도 그렇다"라고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