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혁이 독보적인 세련미로 시선을 압도했다.
빅스 혁은 데이즈드 2월호 화보를 통해 눈빛부터 비주얼, 스타일까지 3박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빅스 혁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2020년 S/S 시즌 트렌드인 워크웨어 무드 쇼츠는 물론 발랄한 후디 셔츠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깊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했고,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며 포토제닉한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대한 솔직한 인터뷰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빅스 혁은 이번 작품에 대해 “일제강점기부터 남북이 갈라질 때까지 민족의 역사적 아픔을 담은 서사가 특징인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작품을 고르기 전 저를 보러 찾아올 팬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일깨워줄 영향력에 고려했다. 저만 잘하면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아닐까 했다”라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빅스 혁은 그룹을 통한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발표,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오는 2월 27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