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아무것도 아닌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랑 받아도 되나”[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1.29 16: 44

트로트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생일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홍선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일어났는데 생일축하 메세지로 핸드폰에 숫자1메세지로 가득하네요. 생일축하 메세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무것도아닌제가 이렇게 많은사랑받아도되나 할정도로 가슴 한 켠이 찡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당. 항상주위를 둘러보며 배풀고살겠습니다.좋은일도 마니하고 살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22kg 감량으로 크게 화제가 됐다. 
이하 홍선영 SNS 전문.
잠깐실수로. 다시올려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생일축하메세지로 핸드폰에 숫자1메세지로 가득하네요.
생일축하 메세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아무것도아닌제가 이렇게 많은사랑받아도되나 할정도로 가슴한켠이 찡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당.항상주위를 둘러보며 배풀고살겠습니다.좋은일도 마니하고 살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angsj@osen.co.kr
[사진] 홍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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