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주차 뺑소니에 분노했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예쁘게도 그리셨네요. 액땜. 미워요. 앙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차된 박솔미의 자동차 범퍼 쪽에 길게 스크래치가 난 모습. 해당 사고를 낸 운전자가 박솔미에게 알리지 않고 사고 현장을 도주, 박솔미는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누리꾼들은 “정말 속상하겠다”, “어떻게 저렇게 해놓고 도망가냐”, “블랙박스 확인하면 분명 잡을 수 있다” 등 박솔미를 응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