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한승우가 개인 팬미팅을 마치고 빅톤에 합류한다.
한승우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한승우의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플레이엠은 "한승우는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현재 팬미팅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미팅 이후, 한승우는 그룹 빅톤으로 합류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빅톤을 현재 3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플레이엠은 "다시 한 번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는 빅톤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7인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승우는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했다. 이후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그룹 엑스원 멤버로 발탁됐고, 리더를 맡았다. 지난 6일 엑스원이 해체됨에 따라, 기존 소속 그룹 빅톤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하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한승우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승우는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현재 팬미팅 '喜怒哀樂'의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팬미팅 이후, 한승우는 그룹 빅톤으로 합류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빅톤을 현재 3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당사는 한승우 군을 비롯한 빅톤 멤버들의 활동을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는 빅톤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7인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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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