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갓세븐) 유겸이 첫 단독 화보 주인공으로 나섰다.
GOT7(갓세븐) 유겸이 패션 매거진 'MAPS'(맵스) 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유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화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유겸은 레트로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시크한 분위기에 치명적인 눈빛을 더해 보는 이의 마음을 훔쳤다.
전신 컷에서는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하는가 하면, 극단적인 클로즈업을 부르는 완벽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포토제닉 한 포즈로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이날 유겸은 음악을 즐기면서 촬영에 임했고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환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2종 커버와 14페이지에 걸친 화보는 오는 31일 발간되는 'MAPS' 2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유겸은 GOT7의 월드투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멤버 JB와 유닛 Jus2(저스투)를 결성해 '메인 보컬과 메인 댄서'의 환상적인 조합을 선보였다. /mk3244@osen.co.kr
[사진] M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