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여자친구 영상 삭제 당부 후에도 럽스타그램은 ing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1.30 08: 21

래퍼 씨잼이 여자친구와 굳건한 애정 전선을 공개했다. 
씨잼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가지 세상만 배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잼과 여자친구의 투샷이 담겨 있다. 얼굴을 밀착한 두 사람은 넘치는 애정을 과시한다. 특히 씨잼은 여자친구의 얼굴을 감싸쥐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씨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 등에서 여자친구와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그대로 노출해 논란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씨잼은 지난 24일 "제 사생활 관련, 여자친구 관련 유튜브 올리신 분들은 다 내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문 앞에 찾아갈 수도 있다. 여자친구 할머님이 유튜브를 아신다"라며, 관련 영상 삭제를 당부했다.
그리고 4일 만인 28일, 다시 여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씨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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