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옆" 방탄소년단 진, 할리우드 배우들 속 빛나는 '월드와이드핸섬'[★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1.30 08: 32

방탄소년단이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한 가운데 진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진은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톰 크루즈 형님 옆 자리가 비어있길래 냉큼 차지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CBS 인기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한 스타들의 인증샷들이 차례로 붙어있다. 톰 크루즈, 애쉬든 커쳐를 비롯해 드웨인 존슨, 톰 행크스, 사무엘 잭슨 등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있다.

특히 진은 톰 크루즈 옆에 자신의 사진을 배치해둬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할리우드 스타들 속에서도 밀리지 않는 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이날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토크와 함께 정규 4집 선공개곡 '블랙 스완(Black Swan)'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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