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0년 2월호를 통해 배우 이재욱과 촬영한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배우 이재욱은 패션 모델 못지 않은 근사한 모습으로 2020년 S/S 시즌 뉴 룩을 소화해냈다. 젠틀한 느낌의 슈트 룩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모노 룩, 경쾌한 체크 패턴의 캐주얼 룩까지, 10대에서 30대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만큼이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 것.
또한 187cm의 큰 키를 가진 이재욱은 신인 배우라 믿기 어려울 만큼, 의상에 따라 자유자재로 포즈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2019년 12월,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신인상을 받은 이재욱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자신이 연기했던 배역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배우로서의 포부 등 다방면에서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한 대한민국 남자 배우로서 연기와 작품에 대해 갖고있는 로망을 공개해 신인 배우 특유의 열정과 야심을 드러내기도.
이재욱은 현재 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며, 오는 2월부터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촬영 중이다.
이재욱이 등장한 더 멋진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2020년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