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영과 진서연이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수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런니 #진서연 #본대로말하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과 진서연이 문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카키색 계열의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남다른 비율과 포토제닉한 포즈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수영과 진서연은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극 중 수영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형사 ‘수영’을 맡았고, 지능범죄 수뇌부,특수사건 전담반 등 경찰 내 요직을 두루 거친 광역수사대 반장 황팀장 역을 연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