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단발머리 스타일로 변신했다.
한영은 30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셀카를 공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한영은 단발머리 스타일로 한층 더 우아해진 매력을 뽐내는 가하면, 여전히 빛나는 동안미모로 눈길도 끌고 있다.
특히 한영은 “새벽 3시, 이 새벽에 단발로 자른 기념으로 사진 찍겠다며 주방 구석에서 이러고 있다”며 재치 있게 근황까지 전했다.
헤어스타일 변신만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한영은 현재 공식 SNS 채널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롱다리 미녀로 이름을 알렸던 한영은 갑상선 암 투병 후 지난 2018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에는 10년 만에 LPG로 JTBC ‘슈가맨3’에 나와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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