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의 애정전선은 이상이 없다.
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표 짜장라면”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현아가 만들어준 짜장라면을 먹기 전의 던의 모습이 담겼다. 일반적인 짜장라면과 달리 국물이 있고, 계란 후라이를 올렸다는 점이 독특하다.
던은 “현아표 짜장라면”이라는 글로 현아가 자신을 위해 끓여줬다는 점을 알렸다.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도 같이 서고,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거듭났다.
한편, 던은 지난해 11월 ‘머니’(Money)를 발표한 바 있다. 신곡을 발표하는 날, 현아와 함께 쇼케이스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