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현이 JDB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SBS 1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후 SBS ‘웃찾사-레전드매치’와 ‘개그투나잇’을 통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투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지현이 JD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지현은 특히 EBS1 간판 프로그램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똘망똘망한 눈과 귀여운 표정, 동그란 수염이 매력적인 수구수구당당으로 변해 매일, 어린이 시청자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주 월~수 오전 8시 45분에 방송되는 EBS1 ‘why 최고다! 호기심딱지시즌4’에서는 호기심이 빵빵한 소녀 호빵으로 완벽 변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는 것.
이처럼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박지현은 김대희, 김준호, 김준현, 박나래, 유민상 등 인기 코미디언들의 활동하는 JDB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다방면에서 끼를 펼칠 수 있게 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그우먼 박지현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풍부한 잠재력과 매력을 갖춘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개그우먼 박지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