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의 생일을 축하하며 훌쩍 큰 아들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태어나줘서 고마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김형규와 아빠의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귀여운' 두 부자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윤아와 김형규는 지난 2006년 6월 13일 결혼했고 이듬해 득남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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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아 SNS, 김윤아-김형규 부부